#리그램 - @marigold.grief.group by @get_multi_repost 함께 애도하는 위로 #자조모임 #메리골드 #자살사별자 #애도 #2030여성

한국심리학회 연차학술대회 오시는 분들에게 전시추천. 학회장 맞은 편 힐튼호텔 옆 [우양미술관]에 들러보세요. 일부러 가서 보아도 좋은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양미술관#findingtheshore#사유하는미디어#진마이어슨#박현기 그리고 #한국심리학회#2024연차학술대회

#리그램 - @marigold.grief.group by @get_multi_repost 메리골드와 유튜브 채널 드랍더피스의 명상가 노원진님이 함께 상실을 경험한 이들을 위한 온라인 명상 수업을 엽니다. 사랑하는 누군가를 사별로 상실한 분들을 초대합니다.  싱잉볼 연주를 들으며, 상실 후 우리의 감정을 돌아보고 마음의 평화를 찾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7월 28일 일요일 오전 9시. 수업은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싱잉볼 연주를 들으며 20분간 좌식 명상, 20분간 와식 명상을 진행합니다. 수업의 시작과 끝에 간단한 명상 수업 소개, 마음 상태 확인하기 및 질의 응답 시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석신청이 확인되면 줌 링크를 발송해 드립니다. 수업의 정원은 10명이며, 선착순으로 무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사별 #싱잉볼 #명상 #드랍더피스 #노원진 #메리골드

#리그램 - @marigold.grief.group by @get_multi_repost 안전한 공간에서 고인을 기억하고 애도할 수 있도록 #우리가함께지지하는모임 #자조모임

#리그램 - @marigold.grief.group by @get_multi_repost 자조모임에 오신 분의 어린 조카가 고인이 보고싶다고 펑펑 울며 말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심 놀랐다. 그 말이 너무 진실되고 순수해서. 그런데 나는 막상 하지 못했던 말 같아서. ‘보고싶다’는 말은 여러 번 수없이 마음속에서 되뇌었던 것 같다. 솔직한 그 마음을 말로써 입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것은 왜일까? 무너져 내릴 것 같은 두려움에 이미 무너진 마음을 붙잡고 입도 닫았던 것 같다. 오늘 나는 단순히 너가 보고 싶다. #애도 #자살사별자 #자살유가족 #사별 #상실 #자조모임 #메리골드 #마인드웍스

천주교에서는 매달 자살유가족을 위한 미사가 열립니다. 오늘은 50여명이 넘는 사별자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미사 중에 고인의 이름과 세례명을 온 마음을 다해 불러주시는 신부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저희 센터를 방문해 주셨던 분들이 그리워하는 수많은 [이름]들이 떠오릅니다. 저도 함께 그 분들을 기억하며 자비와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프로그램 자문차 다녀온 4.16기억전시관. 2-7반 허재강학생 어머님 양옥자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기억 교실을 방문했습니다. 기억교실과 4.16민주시민교육원이 재난에 대한 안전교육뿐 아니라 상실과 애도에 대한 문해력을 높이는 기억의 터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초파일 휴일이지만, 우리는 만나요😀 2019년 메리골드 첫 시작을 함께 했던 윤원님이 잠시 귀국하여 참여합니다! 윤원님이 고대하는 “오랜만에 감정과 연결되는 느낌”을 우리 함께 만들어 봐요❤️ 첫걸음인 분들을 더욱 환영합니다! 참여링크는 @marigold.grief.group 프로필로⤵️

장소 대관 계약 완료 👍 깊고 진하게 우리 만나요. 여기서 #창덕궁소극장#11월23일#세계자살유가족의날

[김지은의 ‘삶도’ 시즌3:애도]는 동성연인과 사별한 김우진님의 이야기입니다. “”..그래도 살다보면 완전한 순간, 평온한 순간, 행복한 순간이 찾아오거든요. 이겨냈다는 말을 하는게 아니에요. 지금도 제 인생은 너무나 심란하고 고통스러워요. 그 죽음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더라도 그란 순간이 찾아오거든요. 그걸 말해주고 싶어요”

#봄에는자살금지

coming soon 📍

Lamentation premiered in New York City on January 8, 1930, at Maxine Elliot’s Theater, to music by the Hungarian composer Zoltán Kodály. The dance is performed almost entirely from a seated position, with the dancer encased in a tube of purple jersey. The diagonals and tensions formed by the dancer’s body struggling within the material create a moving sculpture, a portrait which presents the very essence of grief. The figure in this dance is neither human nor animal, neither male nor female: it is grief itself.